제주세월호피해상담소 생존자 작품 전시회
보도자료 제목 : 제주세월호생존자들과 우리들와의 소통
전시회제목 : 일상을 그리다
‘세월호’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때 제주생존자들은 세월호의 기억 속에
서 빠져 나오려는 발버둥을 그림과 사진, 도자기 등으로 표출해 내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24명의 제주 피해자들은 새로운 일상을 위하여 오늘도 붓과 흙
등을 통하여 트라우마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보건건강위생과) 및 연강의료재단 주최, 제주세월호피해상담소 주관
으로 11월 13일부터 11월18일까지 6일 동안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
하고 있다.
2016년 소통공감 마음전시회를 시작으로, 2017년‘미치도록 살고 싶다’, 2018년‘다
시-삶, 2019년‘일상으로~’, 2020년‘일상의 회복’, 올해 여섯번째‘일상을 그리
다’를 개최하여 제주 생존자들이 세월호참사의 아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만들고
자 노력하고 있다.
담당자 : 정원이
연락처 : 064-759-9640, 010-9802-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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