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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용담지역 아동센터에서 “어부바 멘토링 2기” 수업을 진행.
한라신협은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용담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부바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6월21일(월)은 친구들 그리고 친구들의 부모님과 함께 “나만의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미리 준비한 빵, 야채, 햄, 베이컨, 치즈 등을 친구들과 부모님이 만들 수 있게 각 테이블마다 나눈 후
제빵 선생님의 지도하에?수업에 참석한 친구들, 부모님, 그리고 한라신협 멘토들은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예방지침으로 그 자리에서 같이 먹지는 못하였고
친구들은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열심히 만든 샌드위치를 정성껏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 먹기로 했다.
한쪽손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한쪽 손에는 샌드위치가 담긴 봉투를 들고 가족들과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한라신협 멘토들은 앞으로도 멘티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한라신협은 6월 현재 자산 7,400억원, 2016년부터 계속적으로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조합원님과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룰수 있었기에 제주도민 곁을 지키고 제주지역 사회를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이어 가고자 한다.
한라신협 김명옥이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라신협이 앞장 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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