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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동주민센터(동장 현호경)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자원순환 실천의 필요성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자원은, 돌고 돌아 우리에게로』라는 주제로 새활용 물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동주민센터에서 버려지고 쓸모없어진 폐자원들을 새롭게 디자인한 물품 전시와 함께 지난 4~5월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환경실천운동(4GO)에 동참하겠다고 서약하면서 인증한 사진들을 모은 영상물을 상영할 계획이다.
? 전시물품은 폐자전거, 폐타이어, 깨진 그릇 및 의류와 목재 등을 활용하여 화분, 의자, 생활소품으로 재탄생된 120여점과 초등학교 학생 및 외부 기관 등에서 페트병과 현수막 등을 이용하여 만든 모자, 지갑 그리고 액자와 조명기구 등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한 물품 30여점 등 총 150여점을 전시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야외전시 위주로 진행하고 실내 관람은 20명이 초과되지 않토록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 자원순환 실천과 새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민간단체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교육과 캠페인 등을 전개해 온 오라동주민센터에서는 이번 전시회가 새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증진이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새활용(업사이클링) 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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