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전북광역본부, ‘GiGA TAP’ 상용화   ( 2021-03-23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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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전북광역본부, ‘GiGA TAP’ 상용화 오래된 아파트에서도 즐기는 GiGA 인터넷! 구내배선이 부족한 노후 아파트, KT ‘GiGA TAP(기가탭)’ 기술로 문제 해결 KT 고객은 거주 환경 차별 없이 GiGA(기가) 인터넷과 집전화 동시 사용 KT 전남/전북광역본부의 혁신‥ 4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예정 얼마 전 서울에서 광주로 이사를 온 A씨는 통신사로부터 황당한 연락을 받았다. “OO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 내부 환경이 지원되지 않아 기가 인터넷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해요” 라는 안내 문자였다. A씨는 거주 환경에 따라 IT 서비스도 차별 받아야 하나 싶어 서러움이 앞섰다. “이 참에 확 통신사를 바꿔 버려?” 앞으로 KT 고객은 거주 환경 차별 없이 고객이 원하는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와 집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는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서 시범 적용을 마친 ‘GiGA TAP(기가탭)’ 기술을 호남과 제주 전 지역에서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KT 기가탭은 인터넷과 집전화(일반전화) 서비스에 필요한 2개의 선을 1개의 배선만으로 연결해 구내 배선 부족 문제를 해결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KT 고객은 거주 환경 차별 없이 GiGA 인터넷과 집전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가탭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KT 전남/전북광역본부 직원의 아이디어가 실제 개발과 상용화로 이어진 기술이다. 수동소자로서 전원공급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가진 기가탭은 열화 가능성이 없고 낙뢰보호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안전하다. KT는 이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서창석 전무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놓치지 않은 직원의 작은 아이디어가 사내 협업을 통해 기술로 완성됐다”며 “앞으로 4월부터는 전국의 빌딩과 아파트에도 기가탭 기술을 적용해 전 국민이 주거 환경에 차별 받지 않고 최고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설명: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거주 환경 차별 없이 기가 인터넷과 집전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GiGA TAP(기가탭)’ 기술을 호남과 제주 전 지역에서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KT 직원들이 거주 환경 차별 없이 기가 인터넷과 집전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GiGA TAP(기가탭)’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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