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 MG새마을금고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한신)는 헌혈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여 국가적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임직원들이 지역별 릴레이로 함께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제주지역 MG새마을금고는 3월 8일부터 3월 26일까지 임직원과 회원이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 5월 전국 헌혈증 5,800개 이상을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김한신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혈액 수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시기에,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새마을금고가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제주지역 MG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비롯하여 노인복지시설, 독거노인 지원, 장학지원 사업, 지역내 자생단체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