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
난타프로그램실 화재 피해 복구 완료에 따른 개소식 진행
2021. 11. 1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의 난타프로그램실(제주시 용마로 4길 5-3)이 지역사회단체 및 기업, 개인후원의 성금으로 완전히 복구되어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누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되고 악기 및 공연복, 집기류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었다.
이곳은 제주도지역 백혈병소아암 아이들의 일생 생활에서 정서적인 안정과 소통의 공간이 된 장소이기에 더 특별한 공간이므로 지역사회 공공기관인 용담이동, JDC 등의 지원으로 80여 일만에 완전 복구되어 화려한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오진택)는 “환아들의 치료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인 안정으로 학교 복귀 후 또래들과 잘 어울려 학교생활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난타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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