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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해장학복지재단, 도내외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코로나19로 힘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
코로나19로 힘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가 되어왔던 (재)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이 2021년도 경해장학복지재단 3기 인재육성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에 탐라영재관 학생과도내 학교장이 추천한 인재육성 장학생을 포함해 도내외 90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탐라영재관 한양대학교 대학생 김현정 외 11명, 고등학생 강영서 외 68명, 중학생 판소리영재 여소연 외 8명 등에게 인재육성 및 사랑나눔 장학금을 다양한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올해는 도내 30개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층 등에게 인재육성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사랑나눔 장학금 지급액도 확대해 수혜를 받는 학생들의 범위를 넓혔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대표학생을 제외한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해 2기 인재육성 장학금 8,020만원을총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q 이경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 세상을 헤쳐 나갈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밝혀주는 반딧불이 될것이며, 사회복지사업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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