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허위신고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2021-03-21 02:07
|
|||
---|---|---|---|
현명준 (Homepage : http://)
|
|||
이처럼 대규모 출동이 이루어지는데 허위(거짓)신고가 있을 경우 국력낭비가 될 뿐만 아니라 긴급을 요하는 다른신고에 출동이 지연되면서 국민안전이 위협을 받기 때문에 경찰에서는 4월1일 만우절을 앞두고 3월22일부터 한 달간 허위(거짓)신고 근절을 통한 올바른 112신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허위(거짓)신고 근절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 중이다. 경찰에서는 허위신고 시 사안이 중하거나 고의성 상습성이 있는 경우는 처벌을 강화하여 현행범 체포 등 적극적인 법적조치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가능한 법적수단을 총동원한다. 특히 고의가 명백하고 중대하거나 경찰력 낭비가 심한 경우는 1회라도 형사입건 등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 국민이 거리두기 등 적극 동참하며 생계고 등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시점에서 허위(거짓)신고로 인해 국력이 낭비되는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경찰에서는 올바른 112신고방법을 각 경찰관서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지역안전순찰시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허위(거짓)신고가 지속되고 있다. 우리 모두 동참하여 허위(거짓)신고 없는 청정한 제주특별자치도를 기대해 본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