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 통행 도로 이렇게 놔두어도 될까?
2021-02-03 12:01
최하은 (Homepage : http://)
요즘 자동차가 많이 늘면서 교통혼잡현상이 많이 일어나고있는 추세이다.
제주시 신성여자 중학교·고등학교 후문쪽 다올복지재단 오른쪽 대각선 앞 양방통행도로에서 학교 등하교시간에 교통이 많이 혼잡하다. 그 이유는 학부모들이 등교 또는 하교를 하는 학생들을 데리러 오가면서 교통이 혼잡해진다. 교통이 혼잡해지는 도로는 자동차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넓이의 도로이며 가끔 다른 자동차가 주차를 해놓기도 한다.넓이가 좁은데 양방통행도로여서 교통이 더더욱 혼잡해진다. 남구평창 현대 아파트앞 공영주차장에서도 일방통행 체계가 개선된다.이렇게 다른지역에서도 교통혼잡과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아 양방통행도로를 일방통행도로로 바꾸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다올복지재단 기준으로 오른쪽 대각선 앞 양방향통행 도로도 교통이 매우 혼잡하다.교통이 혼잡하다 보니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동차끼리 부딪쳐 사고가 날수 있다. 더욱 큰 문제점은 이 도로는 자동차만통행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도 다니는 도로이다. 도로가 좁다보니 보행자를 위한 인도도 없다. 그렇다보니 자동차 두 대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도로를 보행자도 같이 다녀야한다는 것이다.평소에는 자동차들이 이 도로를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학교 등하교시간에는 학생들도 자동차들도 많이진다. 자동차사고도 큰 문제이긴 하지만 보행자사고는 더욱 큰 문제이다. 그렇기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제시하는 정책은 양방통행도로를 일방통행도로로 바꾸는 것이다.일방통행 도로로 바꾸게 되면 교통혼잡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될것이다. 그리고 도로가 전보다 넓어져 보행자는 양방방통행이었을 때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렇게 바꾸게되면 불편한 점도 있다. 양방통행이 익숙한 사람들을 갑자기 일방통행행으로 바뀌면 헷갈려 할 수 있다.그리고 다른방향으로 갈려면 돌아서 가야한다는 점도 있다. 이렇게 불편한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보행자가 전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방통행도로가 꼭 일방통행도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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