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20년 장애인 고용 사업체 릴레이 응원캠페인」실시
2020-06-03 09:50
|
|||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Homepage : http://)
|
|||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업된 장애인은 70여개 업체의 250여명이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그중 직업재활시설 취업근로자 80여명을 제외하면 일반사업체에 고용이 된 근로자는 170여명, 그중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권고사직, 시간조정, 무급휴가자는 70여명으로 40%이상의 취업 장애인과 사업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은 코로나 19확산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음에도 장애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5월 27일(수)부터 6월 1일(월)까지 세탁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장애인고용이 유지되고 있는 장애인표준사업장 총 8개 업체를 대상으로, 희망의 메시지, 간식 및 기념품 제공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취업 장애인의 어려움 및 욕구조사」를 통해 장애인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향후 필요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사업주와 근로자는“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덕분에 힘이 난다, 잠시라도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등 응원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잠시라도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시간이 되었다. |
|
한라산국립공원 사유지 매입 험난
제주시, 도두봉공원 시설물 기능보강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23일 제주뉴스
[현장] "마스크 의무화 몰라요" 제주 식품접객업…
첫발 뗀지 7년째... '제주어 대사전' 편찬 부지하…
떠돌이 개에 화살 쏴 맞힌 40대 집행유예로 감형
"이웃이 스토킹한다" 허위 고소 반복 40대 구속 …
'연체율 급증' 제주 기업·가계 대출상환 리스크 …
제주 공유재산 관리 조례 개정안 특정업체 특혜 …
고독사 70대 노인 계좌에 2년 넘게 생계급여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