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방과 후 학교 두뇌계발 한자속독 길 열려..
2019-12-10 13:05
오창수 (Homepage : http://www.hanjas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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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7일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제주지부(지부장 진민정)는 3개월간의 한자속독전문강사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면서 한국한자속독 최정수교수를 초청하여 '한자속독의 원리와 효과'에 대한 특강 및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한국한자속독™프로그램은 최정수교수가 30여 년간 연구 개발한 발명특허두뇌개발브랜드로 KBS아침마당, 경제TV, KBS생생투데이 등 각종 언론매체에도 소개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 16년간 방과 후 학교현장과 학부모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육지부에서는 방과 후 학교에 필수과목이 되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안타깝게도 제주지역에서는 그동안 방과 후 선생님이 없어서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제주에서도 한국한자속독 전문강사(제주1기)양성과정을 통해 제주에도 길이 열렸다. 한자속독전문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한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제주지부 진민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전문강사를 꾸준히 배출하여 제주 학생들을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내년 3월부터 2기생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 수료한 강00 강사는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제주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다. 프로그램에 담긴 깊은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최정수 교수님과 진민정 지부장님의 교육에 대한 정성과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뜻 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고 말 했다.

최00 강사는 “아이들의 집중력도 키우고 한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재미있게 2배 이상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제주에 알리고 싶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만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 우뇌가 활성화되어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으며, 덤으로 한자는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는 전국적으로 방과 후 학교에서 수강생이 늘고 대기자까지 발생하는 상황으로 강사양성과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을 수료할 경우 민간 강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학교의 방과 후 강사, 공공기관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부방, 그룹지도, 교습소, 학원 등에 대한 취업과 창업이 가능한 만큼 교육계 전반에 다양한 진로를 모색 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한자속독 홈페이지(www.hanjasr.com)를 참조하거나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제주지부(064-748-7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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