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업자를 죽이는 호텔측의 부도덕성을 폭로합니다.
2018-07-09 15:09
고경희 (Homepage : http://)
안녕하세요 매종글래드 호텔 근처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경영주입니다. 얼마 전 근무를 서는 도중에 청천벽력과 같은 소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매종글래드 내부에 GS25가 오픈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무차별적인 점포 오픈으로 인하여 주변에 형성되있던 상권을 망치는 매종글래드 측과 GS본사측의 의도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GS 측에도 연락는을 해보았으나 답변을 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렇게 손놓고 당할수만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분명 GS측이나 매종글래드 측에서는 점포를 오픈하는데 있어서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겠지요. 그러나 주변의 영세업자들을 한번 더 생각해 주십시요.
메종글래드 호텔 근처에 7-8개의 편의점들이 있습니다. 메종글래드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주변에 있는 점포로 인해 굳이 매종글래드 내 매점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매종글래드의 임대 수익을 위해서 GS사의 입점을 허락하여 주변 상권을 파괴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 위치 한 호텔로서 도민과 상생하여 운영하려 하지 않고 피해를 주면서 이익만 챙기려하는 호텔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횡포를 알게 된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메종글래드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떨지 생각해보십시요. 회사의 이미지가 추락할 것이고 눈앞에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경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점포들마다의 미치는 영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점포들은 메종글래드에서 파생되는 고객들로 인하여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매종글래드 호텔 측에서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상생을 외치고 '너죽고 나살자'식의 운영을 하는 GS25측과 주변 영세업자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매종글래드 측의 부도덕성을 많은 사람이 알고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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