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10회)-제10장 관연가연품(觀燃可燃品)(16偈) : 불과 연료에 대한 관찰
2023-01-20 01:17
|
|
---|---|
박규택(華谷).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s://blog.cafe.naver.com@parkgt1459)
|
|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
|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6월 7일 제주뉴스
제주 태양광 사업자들, 정부 상대 소송 예고… "…
문화사절단 제주도립무용단, 핀란드서 제주 매…
"용천수를 지하수로?"… 제주 상수도 수질관리 …
[카드뉴스] 제주 컵보증금제 한계 여전, 시민단…
제주서 국내 최강의 학생스쿼시 챔프 가린다
제주 승용차 2대 정면 충돌… 3명 중경상
한상철 제주해경청장 "위성 활용 첨단 대응 능력…
'기원 논쟁' 왕벚나무 후속 연구 안갯속으로
제주시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22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