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선정에 도전!
2022-08-31 13:50
|
|||
---|---|---|---|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Homepage : http://jejuaddiction.org/index.php)
|
|||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이다. 제주도는 2007년 국제안전도시로 처음 인증받은 뒤 2012년 2차, 2017년 아시아 최초 3차 공인에 이어 올해 4차 공인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후 도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소방, 경찰, 교육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고손상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2007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사고 손상사망자가 인구 10만명당 80명에서 62.2명으로 감소했다.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전 세계 33개국 435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28개 도시가 국제 안전도시로 공인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 4차 공인에도 선정될지에 대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내의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가 국제안전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
서귀포시 감귤밭에 직박구리·동박새 집단 폐사 왜?
윤석열 대통령 제주4·3희생자 추념식 2년 연속 불참 전망
한라일보 2024 독자권익위원회 출범.. 위원장 이종실
제주 떠나는 사람들... 인구유출 속도 심상찮다
제주서 직박구리·동박새 300마리 집단 폐사…독극물 추정
김애숙 제주 정무부지사 후보 1차산업 전문성 논란
[총선] 고기철 "이경용 전 의원과 '원팀' 결성 합의"
제주 '픽'한 싱가포르 관광객들 "해안길 자전거여행 매력적"
[총선토론회] 서귀포와 제주 바라보는 극명한 시각차 '설전'
오영훈 지사·제주 국회의원 모두 1년 사이 재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