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훈(16)이 프로기사 입단에 성공
2021-05-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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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입단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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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출신 원제훈(16)이 프로기사 입단에 성공했다. 2021 영재연구생 입단대회가 5월 7일부터 12일까지 한국기원에서 개최되었다. 16세 이하 연구생 중 성적 상위 10명이 참가한 이번 입단 대회에서 성적 상위 시드를 통해 3회전에 직행한 원제훈은 3회전에서 2승 1패로 진출하였고, 4회전에서 양종찬과 김승구를 차례로 꺾고 입단에 성공했다. 6살 때 서귀포 바둑사랑 바둑교실(원장 한공민)에서 처음 바둑을 배운 원제훈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구생에 합격하며 프로의 꿈을 키웠고 바둑을 배운지 10년 만에 입단의 영예를 얻었다. 원제훈은 “입단을 해서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려 매우 기쁘다”면서 “프로가 된 이상 한국바둑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원제훈의 입단으로 제주 출신 프로기사는 8명으로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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