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한 일본 정부 규탄(성명서)
2021-04-16 12:34
|
---|
YWCA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Homepage : http://)
|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희석해 순차적으로 방류하겠다고 주장했지만, 방사능 오염수를 희석해서 버린다고 해도 바다에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다.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 바다의 수산물, 해조류 등의 먹거리 뿐만이 아니라 제주의 토양오염으로 생명수인 지하수까지 영향을 끼쳐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 밖에 없다. 도협의회는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뿐 만이 아니라 일본 인접 해양 오염과 전 인류의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라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고 말았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일본 내 오염수 처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서야 할 것이다."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도협의회는 전국YWCA와 함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주년, 오염수 해양방출 반대! 핵발전소 이제 그만! 국제서명"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
|
제주 7월부터 버스 요금 현금 사용 NO.. 카드 납부만 가능
"부모와 제주 미식여행"… 주민들만 아는 '카름 맛집 10선'
문화예술공간몬딱,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유책방
제주지방 당분간 대체로 맑음.. 내일·모레 초여름 날씨
오영훈 지사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불가 입장 재확인
서귀포시 도민체전 개막일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일방추진' 제주 대중교통 중앙차로제 "성과 의문"
'사건 폭증' 재판 지연에 법복 입은 제주지법원장
제주 수월봉 해안 산책로 절벽 '와르르'... 출입 통제
'신고 후 말없이 뚝' 의심 품은 경찰, 위기 장애인 구했다
[주말엔 서귀포]푸르른 선율과 함께 '4월 힐링 콘…
제주지방 주말 시간당 20㎜ 강한 비.. 최고 120㎜ …
제주비핵지대… "전 도민 평화선언으로 시작해…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19일 제주뉴스
"올레길 걸으며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 시작 알…
정부, 증원 확정 의대에 "내년 자율 모집 허용"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8년… “자립성 필요”
멸종위기 남방큰돌고래 보호 움직임 ‘본격’
늘봄학교 우려 여전… 김광수 "'제주형 늘봄'으…
"내 돈 갚아라" 동포 감금한 중국인 일당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