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24절기(二十四節氣) 시작 입춘(立春)
2021-02-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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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택(華谷). 孝菴 公認 大法師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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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3일(수요일)은 입춘(立春)이다. 한 해를 스물넷으로 나눈 계절의 구분으로 시령(時令) 또는 절후(節候)라고도 하며, 24절기(二十四節氣) 가운데 매월 양력 상순에 드는 것『입춘(立春)·경칩(驚蟄)·청명(淸明) 따위』를 말한다. 대한(大寒)과 우수[雨水:24절기의 하나. 입춘과 경칩의 사이에 있음(양력 2월 18일.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기임).]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서 양력 2월 3일이나 5일 무렵이다. 태양의 황경[黃經:황도 좌표의 경도(經度). 춘분[春分:이십사절기의 넷째.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로 양력 3월 21일 무렵(밤낮의 길이가 같음).]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도(黃道)를 따라서 잰 각거리(角距離).]이 315°이며, 입추[立秋:이십사절기의 열셋째(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로, 양력 8월 8-9일경. 이때부터 가을이 시작됨).]로부터 꼭 반 년이 되는 날로, 봄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날이다. 가정에서는 콩을 문이나 마루에 뿌려 악귀를 쫓고, 대문기둥·대들보·천장 등에 좋은 글귀를 써붙인다. 마을에서는 공동으로 입춘굿을 크게 하고 농사의 기초인 보리뿌리를 뽑아 풍흉(?凶:풍년과 흉년. 또는 풍작과 흉작.)을 점쳤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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