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 "한림읍 상명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문대림 의원 "한림읍 상명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해양수산부 '2027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
5년간 63억 2000만 원 투입 공동작업장·직거래매장 건립 등
  • 입력 : 2026. 06.09(화) 14:36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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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한라일보]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 상명리에는 앞으로 5년간 6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시설이 구축될 전망이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9일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배후 지역의 중심 거점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일원에는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63억 2000만 원(국비 42억6300만원, 지방비 18억2700만원, 자부담 2억3000만원)이 투입되어 거점 개발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 복지·문화 인프라를 채울 '상명 이음센터'와 야외 복합 공간인 '상명 이음광장'이 조성된다. 이음센터에는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주민활동실과 시니어 도서관, 청년 유입을 위한 공유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상명 노후골목 개선사업'이 진행된다.

또한, 마을의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과 고령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저온 저장고를 갖춘 '상명 공동작업장'과 친환경 농특산물 판로가 될 '상명 직거래매장'이 설치된다. 아울러 시설의 성공적인 주민 주도형 운영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S/W)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을 위해 문 의원은 중산간 지역 균형 발전의 당위성을 해수부 등 중앙부처에 설명해왔다.

문 의원은 "이번 성과는 살기 좋은 상명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애써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상명리가 활력 넘치는 거점 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진행 과정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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