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한의사의 무료 한방진료 '변함없는 고향 사랑'

제주출신 한의사의 무료 한방진료 '변함없는 고향 사랑'
동의한방병원 10~11일 삼양동 주민 250명 대상 의료상담·진료
  • 입력 : 2026. 06.09(화) 10:50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경기 안산 소재 동의한방병원 의료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양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에 나선다. 제주시 삼양동 제공

[한라일보] 제주 출신 한의사가 주민들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료 한방진료에 나서며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삼양동주민센터는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신용), 동의한방병원(대표원장 김철수)과 협력해 이달 10~11일 이틀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는 2025년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협력 사업으로 건강상담과 함께 기초 진료를 지원한다.

한방진료는 이틀간 지역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호소 증상에 따라 침, 뜸, 한방 상담 등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해 이틀간 지역주민 150여 명에게 한방상담과 진료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수 동의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과 기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대표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까지 삼양동에서 생활하다가 서울로 이주했지만, 삼양동을 비롯해 조천읍 함덕리,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도 무료 한방진료에 나서는 등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은 여전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1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