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공지능 활용 위한 디지털 전환 ‘잰걸음’

제주도 인공지능 활용 위한 디지털 전환 ‘잰걸음’
과기부 6개 분야·11개 과제 선정 … 국비 162억 원확보
  • 입력 : 2022. 06.29(수) 09:58
  • 고대로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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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응모한 결과, 6개 분야·11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62여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ㆍ개방을 통한 전 산업 지능화 혁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1차산업(농업· 수산업)과 관광, 안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기반 데이터를 구축한다.

사업 추진방식은 민·관 협력(도-민간 연합체(컨소시엄))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구축한 데이터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허브(https://aihub.or.kr/)를 통해 개방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지능형 스마트 종자배양장 데이터 ▷넙치 질병 데이터 ▷감귤 착과량 학습데이터 ▷소방 3D객체 데이터 ▷국내 여행로그 데이터 ▷홍채 영상 데이터 구축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활용 기반 구축과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제별 사업비의 30~40%가 대중 참여 제작(크라우드 소싱)에 할당되고 대중 참여 제작비 1억 원당 10명을 고용해야 하므로, 총 500여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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