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의 자긍심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인의 자긍심 갖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
31개 종목 선수임원 576명 참가 19개 이상 메달획득 목표
  • 입력 : 2022. 05.19(목) 15:57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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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 복합체육관 2층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선보이며 밝에 웃고 있다.

제주 스포츠 꿈나무들이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19일 제주 복합체육관 2층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지를 도민들에게 전했다.

 결단식에서 명예단장인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키우며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제주인의 기상을 널리 펼쳐주고,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과 좌남수 도의회 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민구 부의장, 단장인 오순문 교육감 권한대행은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제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이름을 단 선수 한 분 한 분을 온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19일 제주 복합체육관 2층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와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19일 제주 복합체육관 2층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이 열리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제주선수단은 31종목(13세이하부 18, 16세이하부 28) 총 576명(본부 69명, 감독·코치 95명, 선수 412명)을 파견해 19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록종목인 경우 수영에서 4개를 비롯 단체 및 개인단체 종목에서는 농구 1개, 럭비 1개, 축구 2개, 테니스 1개 등 모두 5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전망하고 있다. 체급종목에서는 복싱 1개, 유도 8개, 태권도 1개 등 10개의 메달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대3종, 역도, 육상, 자전거, 철인3종, 바둑,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레슬링, 씨름 등 백중세의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을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부두찬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각 회원종목단체와 남은 기간 상대 팀 전력 분석을 토대로 강도 높은 실전 대비 훈련을 통해 백중세에 있는 선수들이 확실한 메달 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철저한 정보수집 및 전략 수립과 부상 방지를 위한 컨디션 조절 등 적극적인 선수관리에 나서 대회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제주 복합체육관 2층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부두찬 총감독이 명예단장인 부평국 도체육회장으로 부터 선수단기를 넘겨 받은 뒤 흔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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