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산지천에 밤마다 대형 달 뜨는 이유는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에 밤마다 대형 달 뜨는 이유는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오후 7~10시 '슈퍼문' 포토존 운영
  • 입력 : 2022. 05.09(월) 10:3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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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산포광장 내 전망대에 설치된 슈퍼문 포토존. 사진=건입동주민센터

제주시 원도심 산지천에 지름 5m에 이르는 대형 달이 뜬다. 건입동주민센터가 야간 볼거리로 설치한 달 모형의 '슈퍼문' 포토존이다.

9일부터 가동되는 이번 포토존 설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산지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회복에 맞춰 이색 추억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운영된다.

설치 장소는 옛 중국 난파선이 있던 산지천 산포광장 내 전망대다. 6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조명을 곁들여 마치 달이 뜬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올해는 슈퍼문 조형물 외에 LED 빛의 터널, LED 글자 포토존을 더해 즐길 거리를 늘렸다. 건입동 측은 "초대형 달 앞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고, 즐거운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찍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운영 첫해인 작년에는 하루 평균 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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