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제주교통방송 라디오와 함께 안전하게"

"설 명절 제주교통방송 라디오와 함께 안전하게"
TBN 제주교통방송 1월 29~2월 3일 '설날교통특별방송' 진행
  • 입력 : 2022. 01.26(수) 15:04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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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제주교통방송. 사진=TBN 제주교통방송

설 명절 라디오와 함께 '알짜' 정보를 만나보자. TBN 제주교통방송은 1월 29일 오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2시까지 '설날교통특별방송'에 나선다.

이번 특별방송은 '사랑만큼 거리두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보를 제공하고, 제주공항과 제주항 여객선의 운항과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전 7시 '출발! 제주대행진'은 설 명절 생활·교통 안전 소재를 제주어로 맛깔나게 풀어보는 '누님, 무사겅햄수과'를 선보이고, 오전 9시 '스튜디오 1055'는 오영훈·위성곤·송재호 국회의원이 출연해 설날 인사와 더불어 도내 코로나 19 방역대책, 지역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오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TBN 차차차'는 가수 도현아가 청취자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불러주는 코너 등을 이어간다. 오후 4시 'TBN 제주매거진'은 제주의 설 명절 고유 풍습과 놀이 등을 알아보고,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트로트와 함께하는 '달라 슈가송'을 준비했다. 오후 8시 '탐나는 가요'는 명절하면 생각나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노래를 소개한다.

TBN 제주교통방송 송창우 사장은 "설 연휴 기간 방역과 교통량 변화 등에 대비해 맞춤형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마련했다"며 "제주교통방송과 함께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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