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7월 9일~14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7월 9일~14일
  • 입력 : 2018. 07.09(월) 00:00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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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 역할 충실"


▶신제주새마을금고=10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사진)는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계속해 성장하고 있다.

홍철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회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742-2458.







"도민 신뢰 받는 건설 기업으로 거듭"


▶늘푸른건설(주)=10일 창립 16년을 맞는 늘푸른건설(주)(대표이사 오창환·사진)은 전문화된 기술진과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중견 건설기업이다. 제주도내 택지개발 공사 및 골프장공사 등의 주요 대지조성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금악 배수 개선사업, 강정해군기지, 제주신화역사공원, 상록아파트, NH농협수련원, 아워홈 제주 물류센터 신축공사 등을 완료했다.

오창환 대표이사는 "이익의 지역 환원에도 앞장서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21-7878.







"고품질 건설기계 공급할 것"


▶세영종합기계공구=11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세영종합기계공구(대표 이정국·사진)는 발전기, 철근기계, 각종 건설기계 전문 업체로서 동종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그동안 최고 품질의 기계 공급,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

이정국 대표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며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7-7177.







"청정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최선"


▶하귀농협 하나로마트=12일 개점 11주년을 맞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김동주·사진)는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소비자와의 소통하기 위해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밴드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주 장장은 "지역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20-1830.







"조합 권익 증진·서민 위해 최선"


▶성안신용협동조합=13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사진)은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해 있다. 초창기에 단체조합으로 출발했다가 지역조합(1998년도)으로 전환해 성장해왔다. 금융업무는 물론 조합원을 찾아가는 대출업무, 신협생명·화재 공제업무, 카드업무 등을 하며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2017년 아라동에 자체 사옥을 건립한 뒤 본점을 이전해 더 큰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본점과 서사라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부창보 이사장은 "조합원의 권익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21-7104.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 제공"


▶한라새마을금고=15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사진)는 1983년 숙박협회 새마을금고로 출발해 2004년부터 지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특히 산악회와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 지역 주민을 위해 농어민 진흥자금 대출 등을 적극으로 지원함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도민들의 성원과 애정 속에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서민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 722-4212.







"고객 만족도 제고 위해 전직원 매진"


▶파크선샤인제주 호텔=16일 창립 3주년을 맞는 파크선샤인제주 호텔(대표 황승용·사진)은 서귀포시 서홍동 남성마을에 위치해 '세련된 휴양 호텔(Stylish Healing Hotel)'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잘 자고 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서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매진하고 있다.

황승용 대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76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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