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2월 18~24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2월 18~24일
  • 입력 : 2017. 12.17(일) 19: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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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 접목 차별화된 조경"

▶자연제주=18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자연제주(대표 이석창·사진)는 생태조경을 선도하고 있는 조경업체로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제주지역 1위, 전국 조경업체에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대외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자연제주는 장소의 고유성과 잠재 천연식생을 고찰해 조경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제주신화역사공원 조경공사를 마무리한 데 이어 서울 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온실식재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석창 대표는 "지역과 장소에 적합한 생태·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이를 현장에 접목시키는 차별화된 조경문화를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733-2345.

"고객만족·지역경제발전 최우선"

▶제주은행 남원지점=오는 21일 개점 3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원지점(지점장 문석환·사진)은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 만족과 지역경제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감귤 농가와 상인, 주민에게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자산 관리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석환 지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64-2121.

"자동차 매매 신용·품질 제일주의"

▶(주)제주오토갤러리=오는 2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주)제주오토갤러리(대표 한석형·사진)는 제주시 화북 초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업체로 신용·고객·품질 제일주의의 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제주오토갤러리는 그동안의 자동차 매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도민들이 실시간으로 매물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석형 대표는 "도민이 행복한 자동차 거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6-0001.

"브랜드제품 등 고품질 가구 제공"

▶뉴월드가구백화점=오는 22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뉴월드가구백화점(대표 김용숙·사진)은 에이스침대와 노송가구 등 고품질의 브랜드 제품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가구를 주문 제작하면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면서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용숙 대표는 "그동안 정도와 정직을 신념으로 가구인의 한길을 걸어 왔다"며 "제주도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5-2222.

"품질 높은 레미콘 자재 공급"

▶세기레미콘(주)=오는 22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세기레미콘(주)(대표 양인석·사진)은 각종 개발사업 등 대형 건설현장에 고품질 레미콘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세기레미콘은 KS인증 획득과 함께 자체 생산이 가능한 플랜트 시설을 갖춰 신뢰할 수 있는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형 믹서트럭을 보유해 공공·민간공사 현장에 고품질 레미콘을 공급하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최고 품질의 건설자재를 공급해 제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53-5911.

"아시아 최초 관광잠수함 시작"

▶대국해저관광(주)=오는 23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대국해저관광(주)(회장 김용이·사진)는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잠수함 사업을 시작해 안정성과 기술력으로 세계 해양관광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만 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으로 잠수함 최장기 무사고 운행 기록을 세웠으며 2017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년 연속 해양관광지 부문 1위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용이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관람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32-6060.

"회원 중시 열린경영으로 성장"

▶한마음새마을금고=오는 24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송일회·사진)는 11월말 기준 자산 1308억원을 조성 등의 경영 실적을 올리며 지역 대표의 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았다. 회원을 중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우수회원 국내연수를 진행했고 기관시설 방문, 부녀회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송일회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으로 끊임없이 금융혁신을 이뤄 내실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13-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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