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환 구조 만들기에 주력


▶제주은행 표선지점=오는 18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김덕률·사진)은 표선면 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전문 자산관리시스템을 갖추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민 금융과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확대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덕률 지점장은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87-0606.



쇼핑 이상의 즐거움 제공


▶다이소 한림점=오는 19일 창립 3주년을 맞는 다이소 한림점(대표 고민수·사진)은 264㎡(약 80평, 1층·지하) 규모의 매장을 갖추고 미용과 패션, 식품 등 총 2만여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hallim_daiso)을 통해 다이소 제품과 제주의 풍경, 음식, 설화 등을 공유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고민수 대표는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하려는 실속형 소비 추세를 반영해 가성비 높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가격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96-7889.



기술력으로 양질의 제품 공급


▶세기산업(주)=오는 20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세기산업(주)(대표이사 양인석·사진)는 1981년 도내 최초로 설립된 레미콘 업체로, 레미콘 믹서트럭과 쇄석기 등을 완비해 그동안 굵직굵직한 공공·민간 공사현장에 고품질 레미콘을 공급해 왔다. 또한 KS(한국산업규격)와 국제표준 품질시스템인 ISO 9002를 획득함은 물론 레미콘과 투수콘을 제조하고 폐레미콘 재생시설도 갖추는 등 20년 넘게 동종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양질의 레미콘 제품을 생산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신뢰를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757-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