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15~21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 15~21일
  • 입력 : 2015. 06.15(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디지털 시대 걸맞은 제주여행 제공

▶(주)한성렌트카=15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주)한성렌트카(대표이사 고양언·사진)는 '늘 가까이, 가족 같은 분위기, 고객만족 제일주의'를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알찬 제주 여행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300여 대의 다양한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 및 예약 솔루션을 도입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고양언 대표이사는 "고객의 불만 해소를 통해 업계 최정상을 지향하고 있다"며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고품격 서비스로 제주 관광의 질적 이미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2100.

정성·친절 최우선으로 차량 정비

▶제일자동차공업사=15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제일자동차공업사(대표 박광식·사진)는 고급 자동차 도색 전문 업체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정비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판금·도색 최신 장비와 기술을 보유함은 물론 차량 점검·정비 시설도 갖추는 등 철저한 자동차 검사와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펼치면서 신뢰도를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광식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고급 승용차 도색 전문 기술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제일주의와 정성, 친절을 최우선 명제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711-7575.

미장·방수·타일 공사 전문건설

▶(주)경환기업=20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주)경환기업(대표 현동엽·사진)은 미장·방수·조적·타일 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도내 동종업계에선 처음으로 국제 표준 규격 ISO-9002 인증을 받았다. 특히 KBS제주방송총국 신축 공사를 비롯해 서귀포 코아루아파트, 서귀포의료원, 부영삼화지구, 롯데시티호텔제주, 제주오션스타콘도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발주 공사를 수주, 완벽하고 하자 없는 시공을 수행한 바 있다.

현동엽 대표는 "전문 공사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 온 업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발주처로부터 인정받는 기업,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9-7007.

인간중심의 공간조성 디자인

▶(주)예술과공간=21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주)예술과공간(대표 임민희·사진)은 제주시 아라동에 들어선 사옥이 2010년 건축 대상을 받는 등 인간 중심의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 디자인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제주 외국 문화 체험 학습관, 제주경마공원 체험 조형물, 서귀포 명동로 가로 경관, 제주축협 우유 공장 복합 문화센터 등의 설계 및 시공을 맡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임민희 대표는 "21세기 디자인을 선도하는 회사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을 창조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6-5533.

세계유명 건축물 조성 테마파크

▶(주)제주미니미니랜드=21일 개장 14주년을 맞는 (주)제주미니미니랜드(대표 박경임·사진)는 프랑스 에펠탑,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등 세계 50여 개국 100여 점의 유명 건축물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4만6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교 단체 방문객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티셔츠와 모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임 대표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5대양 6대주의 유명 건축물을 보여줌으로써 넓은 세계로 진출하는 포부를 키워나가는 곳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82-772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0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