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8일 제주뉴스

■ 총선 막바지 제주 여야 네거티브-고소·고발 과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자 여야 후보측이 상대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고발이 잇따라 선거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

제주 총선 막바지 여야 네거티브-고소·고발 '과열'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남겨두고 제주지역 여야 후보간 네거티브와 고소·고발이 과열 양상을 보이며 선거 후유증이 우려된다.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

"국민의힘 후보 시민사회 정책제안 묵묵부답 유감"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고광철·김승욱·고기철 후보가 제주지역 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는 등 불통행보를 보이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

"2위 국민의힘과 초박빙..양영수 허위사실 유포"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8일 논평을 발표하고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허위사실 유포 및 여론조사를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민주당-진보당 협잡 …

[보선] 김태현 "아라동 을지역만 지켰던 후보에 한 표를"

[한라일보] 김태현 후보(국민의힘)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7일 총력 유세에 나서며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에게 인사한 뒤 오후엔 아라2동 금산…

[4·10총선 D-2] “부동층을 잡아라”… 막판 표밭 다지기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남겨두면서 여야 후보들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막판 부동층 표심 잡기에 분주하다. 특히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4월 4~10일)로 '깜깜이 선거'에 접어들면서 후보들의 행보는…

[사설] 4·10 총선 남은 기간 잘 살피고 선택을 하자

[한라일보]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5, 6일 실시된 사전선거 전국 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최고치인 31.28%를 기록했다. 2014년 제도 도입 이후 대선까지를 포함하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36.93%에 이은 두 번째로 높다. 이틀 동안 사실상 본투표일과 다름없는 투표행렬이 이어졌다. 이번 총선은 출범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에 대…

[보선] 양영수 "주민 생활에 도움되는 도의원"

[한라일보] 양영수 후보(진보당)는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공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선거운동 막바지 표심을 공략했다. 양 후보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추진'을 공약한 데 이어 7일 '반려동물 놀이…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4월 7일 제주뉴스

|총선 제주 사전투표율 '역대 두번째' 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8.50%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총선 제주 최종 사전투표율 28.50%… '역대 …

[총선]고기철 "장애인들 다양한 영역 사회 참여 기회 만들겠다"

[한라일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기철 후보(국민의힘, 서귀포시)는 7일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사들의 공정한 보수 체계 마련을 위한 처우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업무에 …

[총선]위성곤 "청년들이 꿈 이룰 수 있는 서귀포를 만들겠다"

[한라일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7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경제 정책 등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서귀포를 만들겠다. 서귀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온 경험과 역량을 갖…

[총선] "제주의 미래 열어갈 김한규 후보 투표해 달라"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한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현직 도의원 9명이 7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제주 미래를 열어갈 김한규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한규 후보 선거대책…

후보 공보물로 본 아라동을 보궐선거… '차별화 부각'

[한라일보]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보궐선거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하면서 표심 잡기 전쟁이 뜨겁다. 국민의힘 김태현(기호 2), 진보당 양영수(기호 7), 무소속 임기숙(기호 8)·…

"재산신고 누락에 위법 건축물까지… 고기철 후보 사과해야"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민주당 선대위)는 7일 논평을 발표하고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재산 신고 누락 및 위법 건축물 방치에 대해 즉각 정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선대…

[종합] 총선 제주 최종 사전투표율 28.50%… '역대 두 번째'

[한라일보] 제주지역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28.50%를 기록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