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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누적 적자로 재정 한계 상황 도달
코로나19로 경마중단에 따른 매출손실액 연말까지 13조 달해
말 생산 농가, 유관 단체 등 관련 산업 및 세수 손실액 규모 2조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1. 10.14.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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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마.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되면서 한국마사회의 누적 매출손실액이 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부터 중단된 경마로 인해 마사회는 지난해 6조 2682억 원, 올해 8월까지 4조 7302억 원의 매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매출손실액은 10조 9984억원으로, 연말까지 경마중단이 지속될 경우, 누적 매출손실액은 약 13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마사회의 매출 손실은 정부와 지자체의 세수 감소로 이어졌다. 세수 감소액은 1조 853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경마 유관단체 피해(1297억), 기타 경마산업 종사자 피해(1079억), 말 생산농가 피해(141억) 등의 연쇄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재정 상황 역시 한계 상황에 도달했다.

올해 초까지 2904억 원의 보유자금이 있었지만, 서울·제주·부산경남 3곳의 렛츠런파크를 비롯해 27개소의 장외발매소 등 살림살이로 인해 보유자금 소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회는 금융기관을 통해 약 2천억 원의 긴급 대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나, 이 또한 길어야 5개월이면 전액 소진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윤재갑 의원은 "공공기관인 마사회는 대출로 연명이 가능하지만, 말산업과 경마산업 종사자들은 희망고문을 중단하고 차라리 폐업지원금이라도 받게 해달라고 울부짓고 있다"며, "코로나로 같은 어려움을 겪던 경륜·경정은 이미 지난 8월부터 온라인 발매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주무 부처인 농식품부의 시급한 결단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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