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 국비 확보

서귀포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사업 국비 확보
  • 입력 : 2021. 04.20(화) 18:0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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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정부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지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적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5곳을 최종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해 온 사업으로서 사업지당 최대 국비 5억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서대문구), 대구(달서구, 동구), 인천(동구, 중구), 경기(광명), 충남(서산, 천안), 전북(김제, 전주, 정읍), 경북(경주, 성주), 경남(고성), 제주(서귀포) 등이다.

서귀포시의 분야별 스마트 서비스는 ▷안전·소방 2개 분야 스마트 안심골목 및 IoT 기반 화재감지시스템 ▷생활·복지분야 스마트 홈 IoT ▷에너지·환경분야 스마트 쓰레기통 운영 등이다.

국토부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소방, 생활·복지, 에너지·환경,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스마트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내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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