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임업인 바우처 지원받으세요"

서귀포시 "임업인 바우처 지원받으세요"
임가당 30만~100만원… 5월 중순 지원 예정
  • 입력 : 2021. 04.13(화) 15:5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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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임업인에 대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바우처 지원사업에 따른 신청을 받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은 소규모 임가 한시적 경영 지원과 코로나 극복 영림바우처로 구분된다. 지원 대상은 단기소득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감소된 품목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업인이다. 지원액은 임가당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이다.

신청 및 지원 절차는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와 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소정의 서류를 지참해 시청 공원녹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오는 5월 중순경부터 선불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유사지원사업과 중복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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