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개원 후 첫 평가서 전국 최고 시설 인정
  • 입력 : 2021. 03.29(월) 00:00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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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2017년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8일 '2020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2020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289개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위생 점검과 함께 실시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전국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2020년 종합평가에서는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에 관해 총 5개 영역 9개 항목 25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수련원은 전기, 건축, 소방 등 각 분야별로 실시 된 종합 안전위생 점검에서도 ‘A’ 등급을 받음으로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입증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수련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등 고객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지역기관 학습물품 기증받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5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에서 태블릿PC 100대, (주)신동아문구(대표 박경란)에서 과학상자(1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후원 받은 태블릿PC는 교육청 선정기준에 의해 선정한 초·중·고등학교 저소득층 가정에, 과학상자는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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