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육

해녀박물관, 초등학교 찾아가는 교육
해녀문화·바다 미술 체험
  • 입력 : 2021. 02.25(목)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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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은 올해 도내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말랑말랑 바다'을 운영한다. 제주해녀문화와 제주바다를 소재로 다양한 미술기법을 활용한 창의미술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4~6월과 9~11월 중 목요일(총 12회)에 진행된다. 인원은 30명 내외로 신청 학교 교실에서 90분간 운영된다. 제주해녀와 물질, 해녀도구 및 자연과 공존하는 공동체 소개에 이어 해녀들의 물질 동작을 액체그림으로 표현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4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학교당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완료한 학교 중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 일정에 차질이 있는 경우 별도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단체관람 불가로 해녀박물관에서 이뤄지는 체험교육(현장학습 포함)은 운영되지 않는다.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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