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국토부는 즉각 제2공항 철회하라"
제2공항저지비상도민회의·진교넷 23일 성명
여론 조사 도민결정 존중·정책결정 반영 촉구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2.23. 16:08: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지난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제2공항 여론조사를 한 이유가 환경부에서 요청했기 때문"이라는 발언에 대해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주제2공항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도민회의)는 23일 성명을 내고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중단하고 즉각 제2공항 철회를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도민회의는 "변창흠 장관의 실언이 헤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의도가 있거나 숨은 속내가 있다면 문제는 단순치 않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당·정 협의가 약속한 도민의 결정을 존중하고 정책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약속에 따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도민의 뜻을 제주도정의 입장으로 정리해 국토부에 제2공항 추진 철회 수용을 적극 요청해야 한다"며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여야와 국토부, 도정, 도의회, 그리고 찬·반 의견을 냈던 도민 모두가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교수연구자네트워크(이하 진교넷)도 성명을 내고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모든 도민과 찬반단체들이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교넷은 "도정과 국토부는 도민들의 판단을 받아들여 현 제주공항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제주 국회의원과 도의회는 도정과 국토부가 바른 정책결정과 대안을 마련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회 주요기사
제주지방 포근한 날씨… 9일부터 흐려져 애조로 노형교차로서 보행자 트럭 충돌
제주경찰 "직원 간에도 사건 문의 하지 말라" 제주 어린이집 학대… 3명 추가 '입건'
"잇단 상괭이 사체..해양생태계 보호정책 절실" 2월 제주 평균 기온 9.4℃로 가장 높아
제주 어린이집 아동학대… 원장 손녀도 당했다 제주서 밍크고래 사체 발견… 발견자에 인계
아동학대 의혹... 제주 어린이집 교사 2명 입건 “제주도의회 차별금지조례 제정하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거센 눈보라 치는 제주 중산간
  • 눈 내리는 제주 퇴근길 정체
  • 봄을 시샘하는 눈 속에 파묻힌 복수초
  • 시험비행 중 또 폭발한 스페이스X 화…
  • 성산일출봉의 봄
  • 지금 한라산은 하얀 눈 세상
  • 폭설 내린 제주 사려니숲길
  • 폭설 내린 제주 중산간 감귤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