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 누리과정 후속조치 연수

유아교육진흥원 누리과정 후속조치 연수
  • 입력 : 2021. 02.23(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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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지난 18~19일 '유아 관찰·기록 및 놀이 지원'주제로 2019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교원 직무연수1(화상)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에서 개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현장지원자료 중 교사 놀이지원 점검 자료와 유아 관찰 기록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양축선 원장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은 유아교육의 중요한 핵심이며 동시에 실행 과제다. 개정 누리과정이 적용되면서 현장 교사들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좀 더 고민하게 됐으나 지원 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주 출신 고병기 전 농협상무 책 발간

제주 출신인 전 농협중앙회 고병기 상무가 우리 농업의 변화상을 추적하고 코로나19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뉴노멀시대, 우리농업의 길을 묻다'이다.

책은 농협제주지역본부장과 지난해 말 중앙회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33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고씨가 농업인과 공감하고 느낀 농업의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고 관점과 정책의 변화상, 대응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일상속 비대면문화가 일반화되는 것과 맞물려 농가인구 감소,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 불안정, 밀려오는 수입산과 낮은 식량 자급률, 농가소득 정체 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 뉴노멀시대 대응방안으로 과학, 창조, 회복탄력성, 혁신, 도전, 최고 품질, 생명 중시, 디지털적 사고, 소통과 연대, 메이저리거 정신, 존엄성 등 11가지를 제시했다.

노형동 안전사고 방지 안전교육

제주시 노형동(동장 한명미)은 22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기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신임 임원 선출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이사장 김정민)는 지난 21일 제주대학교 교양강의동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정기총회를 열어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7대 임원으로 이사장 이종실, 상임이사 양창용, 감사 강수영·한복선씨를 각각 선출했다.

정방동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홍보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김보협)은 지난 19일 주민센터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 정기총회

(사)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회장 이정엽)는 지난 18일 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강당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이뤄진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유공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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