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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제주 땅값 0.16% 하락 '전국 유일'
하락폭은 둔화..토지거래량은 3분기 대비 16.1% 증가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01.26.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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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2020년 4분기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렸지만 하락폭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4분기 도내 땅값이 전분기 대비 0.16%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가 0.082% 하락했고, 서귀포시는 0.282% 내렸다.

 4분기 전국평균 지가는 0.96% 상승했는데, 세종이 3.6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부산 1.24%, 서울 1.22%, 대전 1.21%, 광주 1.04%, 대구 0.98%로 전국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는데 2019년 4분기(-1.34%), 지난해 1분기(-0.94%), 2분기(-0.62%), 3분기(-0.23%)에 이어 하락폭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연간 도내 지가는 1.93% 하락해 2019년(-1.77%)에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몇년동안의 도내 땅값 상승률은 2016년 8.33%, 2017년 5.46%, 2018년 4.99%다.

 4분기 도내 토지거래량은 1만1070필지로 3분기(9536필지)에 견줘 16.1% 증가했고, 전년동기(1만663필지)와 비교하면 3.8% 증가했다. 최근 5년(2015~2019년 4분기) 평균 거래량(1만6017필지)과 비교하면 30.9% 감소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5893필지로 3분기(4840필지) 대비 21.8% 증가했고, 전년동기(5815필지) 대비 1.3% 늘었다. 최근 5년평균(9532필지)과 비교하면 38.2% 줄어 건축물 부속토지보다 순수토지 거래량 감소폭이 더 컸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토지가격 변동률과 거래량이 상승 추세로, 토지시장 과열 가능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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