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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공공성 훼손 지상파 중간광고 철회하라"
"방통위 고강도 자구노력 주문-시청자 영향평가 실시 우선돼야"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1.14. 1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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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전면 허용을 즉각 철회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신문협회는 14일 성명서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지상파 방송의 존립이유를 망가하고 시청자인 국민 권익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규정했다.

 한국신문협회는 이어 "지상파 방송은 존립 근거인 공공성과 공익성을 다른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만큼 그동안 상업적·자극적 콘텐츠로 채워지지 않게 하기위해 중간광고를 허용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지상파 3사는 2016년 이후 분리편성 광고라는 불리는 편법 중간광고를 예능·드라마 프로그램은 물로 뉴스 프로그램까지 확대하며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은 훼손해왔다"고 질타했다.

 한국신문협회는 "방통위가 걱정해주고 있는 지상파 방송의 위기는 정당한 규제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글로벌 OTT 등장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채 고비용 인력구조를 수술하지 않은데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신문협회는 마지막으로 "방통위가 진정 지상파 방송의 위기를 걱정한다면 수신료를 인상하거나 중간광고를 허용해줄게 아니라 고강도 자구노력을 주문하는게 순서"라며 "지상파 방송의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방통위가 지상파에 대한 중간강고 허용방침을 철회하고 방송법 시행령 개정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방통위는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허용하고자 한다면 이에 앞서 시청자 영향평가를 시행해야 하는게 시청자와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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