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수풀문학회 연간지 '문득 섬이 되는 날'

제주 한수풀문학회 연간지 '문득 섬이 되는 날'
  • 입력 : 2021. 01.13(수) 07:5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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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풀문학회(회장 신희자)가 연간지 '문득 섬이 되는 날'(15호)을 묶었다.

이번 호 특집은 두 개다. 특집Ⅰ은 '시로 여는 손바닥선인장'으로 손바닥선인장 자생지인 월령리를 탐방하고 창작한 시 14편을 담았다. 특집 Ⅱ에서는 한수풀문학회 창단 회원으로 1991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영길 시인의 문학과 삶을 조명했다.

2005년 첫 작품집 발간 이래 원담축제 시화전, 시낭송회 등을 열어온 한수풀문학회는 시, 시조, 수필 등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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