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특집은 '코로나 시대와 제주예술', '고 오시로 다쓰히로 소설가를 추모하며' 두 개다. 첫 번째 특집에서는 재난 상황에 처한 제주예술 상황을 되짚어 보며 앞으로 코로나 이후 예술의 방향을 모색했다. 두 번째 특집엔 오키나와를 넘어 새로운 세계문학의 가능성을 보여준 고인과의 추억 등을 담았다.
김시종 시집 '일본풍토기' 여섯 번째, 2020년 신인상 수상작인 강정태의 소설, 회원 작품도 실었다.
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0개의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