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화 회장은 2017년부터 도역도연맹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엘리트 역도인들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데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역도 동호인들을 양성, 전도역도선수권대회에 동호인들의 참여율을 높였다는 점도 참작됐다.
부문희 회장은 2019년 도족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부서별 조직개편으로 분쟁완화에 기여하고, 족구 동호인 100% 회원등록제를 통해 동호인의 화합의장을 마련하는데 큰 공헌을 한 점이 인정됐다.
아울러 같은날 한원대 도체육회 총무과장도 '전국(소년)체전 개최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