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방문 동선 2곳 추가 공개 "검사 받으라"

확진자 방문 동선 2곳 추가 공개 "검사 받으라"
제주칼호텔 남탕사우나-예일갈비 등
  • 입력 : 2020. 12.23(수) 15:5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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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장소 2곳이 추가로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중앙로 제주칼호텔사우나(남탕)과 제주시 신대로90길 예일갈비 등 2곳의 동선을 공개하고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방문 이동경로를 보면 제주 칼호텔 사우나(남탕)는 17일 오후 1시48분부터 오후 3시28분까지, 18일 오후 5시56분부터 오후 7시15분까지이다.

 예일갈비는 17일 오전 11시4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8일 오전 11시35분부터 오후 3시까지, 19일 오전 11시55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제주자치도는 공개 동선을 방문한 도민이나 관광객은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상담한 후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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