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맞아 연동에 온정의 손길

연말연시 맞아 연동에 온정의 손길
  • 입력 : 2020. 12.15(화)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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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동장 문재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성금, 후원물품, 김장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연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가 떡국떡 40세트, 신제주새마을금고 부녀회(회장 전명희)가 김장김치 65상자, 올레라이온스클럽(회장 신영화)에서 김장김치 10상자를 전달했다.
연동 소재 금산판촉은 김 80세트를 기탁했는데, 2018년부터 연말마다 후원물품,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또 안심정사 제주도량(회주 석 법안스님)은 쌀(10㎏) 20포를, 연동방위협의회(회장 현창식)는 성금 50만원을 연동에 기탁했다.
문재원 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후원물품은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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