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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민 모두가 방역 주체로 적극 나서야
편집부 기자 hl@halla.com
입력 : 2020. 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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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지역감염 확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여행객이 제주로 대거 몰리면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제주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모임이나 행사는 실내·외에 관계없이 10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고, 종교시설 소모임이 금지됩니다. 또 150㎡ 규모의 식당·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다만 중점관리시설 10개소와 일반관리시설 14개소는 시설별 특성에 따라 정부의 1.5단계 사항이 탄력 적용됩니다. 유흥시설은 춤추기 및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고, 직접판매 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할 수 없습니다.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공연장은 물과 무알코올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됩니다. 스포츠 행사는 정부 2단계 수준인 관중 수용 범위 내 10%(정부 1.5단계 30%)까지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도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난달 22명에 이어 이달 들어 4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여전해 걱정입니다. 제주관광협회가 집계한 11월 내도객은 지난 22일 기준 88만8138명에 달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88만426명)보다 오히려 0.9% 늘었습니다. 때문에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도민 모두 방역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지역감염을 막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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