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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대유행' 제주 11월 최다 확진 기록
지난달 22명 확진…관광객·타지역 방문 도민이 '전파'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2.01. 0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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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한 관광객과 돌하르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관광의 섬 제주가 위협받고 있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2명이 발생했다.

 이는 제주에서 한 달간 발생한 확진자 수 중 가장 많다.

 제주에서는 지난 2월 2명, 3월 7명, 4월 4명, 5월 2명, 6월 4명, 7월 7명, 8월 20명, 9월 13명 등이 발생했다.

 지난 10월에는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0월 제주의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자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특히 관광객 중 공무원을 포함한 경남 진주 이·통장 단체여행 등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발생한 확진자 통계를 보면 총 22명 중 지역 2차 감염자를 포함해 제주 방문객 관련 13명, 수도권 방문 도내 거주자 5명, 해외 입국 4명 등이다.

 우선 제주 방문객 관련해 제주에 온 방문객 본인이 입도 직후 도내 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7명(수도권 거주 6, 울산 거주 1)이다.

 또 제주를 여행하고 돌아간 방문객으로 인해 도내에 거주하는 6명(진주 이·통장 관련 5, 수도권 방문객 관련 1)이 확진됐다.

 이 중에는 지난달 13∼18일 진주 이·통장 단체 여행으로 도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 이·통장과 직접 접촉해 확진된 도민은 2명이며, 나머지 3명은 직접 접촉자 2명에 의해 전파돼 확진됐다.

 지난달 확진자 총 22명 중 제주 방문객 관련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은 수도권 등 타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후 확진된 도내 거주자 5명, 해외 입국자 4명이다.

 지난달 제주에는 총 114만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했다.

 이중 내국인이 113만여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11월(117만5천여명)과 비교해 3.

4% 감소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도는 연말 관광객 증가로 인한 도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각 공공기관에 단체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건의했다.

 도는 또 '겨울철 특별방역 관리기간 입도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특별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올해 말까지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을 통해 제주에 온도민 및 관광객 등 방문객은 도내 체류 기간 중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방역 당국의 방역 수칙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한다.

 또 이 기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일정을 취소하고 도 보건소및 선별진료소 등 지정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는 방문객이 체류 기간 의심 증상이 있음에도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지 않고 방역상 문제를 야기하면 구상권을 청구하거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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