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렵대회 열려
  • 입력 : 2003. 01.07(화) 12:06
  • /강시영기자 sykang@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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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 출범을 기념하는 2003 한·일 수렵 챔피언컵대회가 지난 5일 도내 수렵장에서 일본인 12명 등 엽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이충희씨(북군 구좌읍 평대리)가 수꿩 꼬리길이 63.7㎝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성반씨(애월읍 하귀리·59.3㎝), 3위는 김용석씨(경북 구미·58㎝)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수렵관리협회제주도지부와 세계문화체육대전 수렵분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 국보여행사, 동원레저여행사, 세일여행사가 후원 및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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