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용암숲, 곶자왈의 국제적 재조명

한국의 용암숲, 곶자왈의 국제적 재조명
해외 용암숲 비교조사 결산 심포지엄
  • 입력 : 2020. 11.22(일) 15:29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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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은 23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국내외 용암숲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곶자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의 용암숲, 곶자왈의 국제적 재조명'이며, 곶자왈공유화재단 김범훈 박사의 '곶자왈 보전을 위한 해외 용암숲 비교조사의 성과와 과제'를 기조 발표로 시작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선 '하와이 오아후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공동체(NGO)의 역할', '미국 하와이섬의 용암숲 발달과정 사례조사를 통한 제주 곶자왈 지대 재해석'등이 진행된다.

김국주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은 "다른 나라의 용암숲 존재 여부와 어떻게 보전하고 있는지 등을 비교조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행사 자료집 등 자세한 내용은 '2020 곶자왈 국제심포지엄' 홈페이지(https://www.gotjawal-symposium.net/)로 접속해서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070-4543-2375, 783-6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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