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정치/행정
원희룡 "2공항 결말 안났는데 해저터널 논의 부적절"
18일 도정질문서 반대 입장 표명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1.18. 19:08:3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전남~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 논의와 관련 "전라도 입장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제기되는 것에 대해 현재 논의 자체도 적절치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원 지사는 18일 열린 도정질문에서 이경용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의 해저터널 추진에 대한 견해를 물은 질문에 "제2공항에 대해 아직 결말이 안지어지고 완성이 안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제주의 정체성을 섬으로서 계속 유지할 것인가가 중요하고, 도민들의 정체성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도민들의 주권적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관광형태 자체가 당일치기가 가능한, 저녁 먹고 서울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유때문에 해저터널을 만드는 건데 그러한 근본적인 변화를 도민들이 선택할 것인가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면서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여러 변화를 수용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도민들이 잘 판단, 선택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원 지사는 "공항이나 터널같은 국책사업, 국가의 근본 기반 시설은 정치논리가 아니라 전문가들의 정확한 분석의 기초 위에 합리적으로 판단되어져야한다"면서 "그때그때 선거의 이익에 휘둘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정치/행정 주요기사
제주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또 '제동'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재차 '제동'
제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개소 제주시, 비과세 부동산 1만4000곳 일제조사
출장 신청 후 원지사 개인 업무 수행한 서울본… 제주시 '과점주주' 세무조사 돌입
제주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돌입 제주 '예술인 복지기금' 2025년까지 100억 조성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 신청하세요" 문 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김부겸 지…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프랑스 포도농가 "냉해 막아라"
  • 겹벚꽃 활짝 핀 제주
  • 코로나19 전세계 유일한 크루즈선
  • 제주 오설록농장 올해 첫 햇차 수확
  • 16차례 분화한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제주도의회에 나란히 출석한 국가경…
  • 국가경찰 '제주자치경찰 조례 비판' 1…
  • 제주4·3수형인 재심..흐느끼는 유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