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초 한국119소년단 시범학교 발대

입력 : 2020. 11.16(월) 00: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서귀포소방서(서장 양인석)는 지난 12일 강정초등학교(교장 강미자)에서 한국119소년단, 학교,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한국119소년단 시범학교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올바른 안전습관을 육성하기 위해 소방관서와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체로 서귀포소방서는 해마다 119소년단 시범학교를 발대해 운영하고 있다.

강정초 119소년단은 21명의 단원과 지도교사 1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 화재예방캠페인, 봉사활동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다양한 안전문화 조성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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