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예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전달

입력 : 2020. 10.26(월) 00:00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인예어린이집(원장 강원숙)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나바나 장터로 마련된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강원숙 원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기에 나눔장터를 진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아이들이 시장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이와함께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만큼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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