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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리축제 운영방식 질타·전면 개선 촉구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현영종 기자 yjhyeon@ihalla.com
입력 : 2020. 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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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오영희, 서귀포시 감사서 질의
“예산확보·정체성 확립 필요”


서귀포시 칠십리축제에 대한 진단과 함께 전면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지난 16일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서귀포시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오영희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이 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서귀포시 축제정책의 전면적인 개선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 의원은 "서귀포시는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슬로건으로 삼고,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의 지역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는데, 지금과 같은 코로나 위기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문화관광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질의를 시작했다.

오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피해 분야가 문화관광인데, 관광업계와 지역소상공인·문화예술공연단체 등이 거의 초토화 수준이다. 코로나 초기에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어왔는데 이제는 '위드 코로나'여서 다양한 방식의 온택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서귀포시 칠십리축제는 왜 아직까지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따졌다. 이어 "특히 축제의 경우 서귀포시에서도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는데, 축제가 취소되면 축제기획사·운영업체·공연예술인 등 축제 참여자는 물론 지역상인 및 특산품 판매, 축제관람객, 지역주민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칠십리축제의 경우 의회 보고 당시 이번 달 중순이 예정이었는데, 아직 일정이 나오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냐"며 "온라인 탐라문화제와 같이 최근 축제들이 비대면 축제, 일상 속 축제 등 새로운 시도를 중심으로 변화된 환경에 맞는 다양한 대응전략들이 나오고 있는데 발빠른 대응이 미흡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칠십리축제가 문화관광축제인지 시민화합축제인지 정체성이 모호하고, 협소한 축제장소와 부대시설 부족, 관광객보다는 도민의 비중이 높고, 젊은층의 관람 부족 등 한계가 많아 보인다. 1995년부터 개최된 명실상부한 서귀포의 대표축제로 키우기 위한 개선의지가 중요하다"며 "안정적 예산확보는 물론 축제정체성 확립, 축제개최의 고질적 문제점 개선, 총괄감독제 활용 등 칠십리축제의 대폭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현영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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